|
|
|
|
|
|
|
|
|
[대표] 기고
이를 모를 야산에 녹슬고 빛바랜 철모 하나 손을 잡기에도 금방 바스라져버릴 철모 하나 철모 가운데에는 어린아이 손가락 만한 구멍 하나 그렇게 덩그러니 흙 속에 파묻혀 있길 일흔하고 다섯 해를 그곳에 그냥 놓여있더라 하늘 색은 파란색, 철모색은 붉은 색 그렇게 일흔하고 다섯 해를 그 자리 그래도 놓여있더라 인적하나 없는 그곳에 그렇게 일흔 하고 다섯 해를... 그렇게...
|
|||||||||||||||||
http://www.1392.org/bbs?moim09:2805  
|
| 
|
      |
조선문학회 대표 : 대표 최준 |
 |
이름 | 홈 |   |
열람 | ||||
 |
서고 |
 [대표] <공지> 조선문학회 회칙 (633.09.02) |
 최준 |
|
|
|||
|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
|
||||
| 운산 |
[평안도/백성] <기고> 고사(枯死) |
김애당 |
|
|
||||
| 유재 |
[대표] 유재당 공간 재개관 |
최준 |
|
|
||||
| 유재 |
[愚巖] 쉬어간다는 건... [1] |
최준 |
|
|
||||
| 유재 |
[愚巖] 환경을 탓하진 말자. [1] |
최준 |
|
|
||||
| 유재 |
[愚巖] 미치지 않고서는 미쳤다 할 수 없다. [1] |
최준 |
|
|
||||
| 유재 |
[愚巖] 다시 붓을 들어... [1] |
최준 |
|
|
||||
|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
|
||||
|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
|
||||
| 운산 |
[평안도/백성] <기고> 어둠속의인간 |
김애당 |
|
|
||||
| 운산 |
[山穿] 강가 |
박준혁 |
|
|
||||
  
|
12345678910 ,,,208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