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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영진] 영화소개 : 너의 이름은
 2017년 정유년. 영화관에서 처음 본 영화, 바로 <너의 이름은>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따끈따끈한 신작 <너의 이름은>이 국내에서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개봉한지 11일만에 관객수가 200만 명이 넘었고, 다시 찾아 보는 관객도 등장하고 있다고하니 그 인기와 흥행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미 이 영화는 일본에서 2016년 개봉되어 1,50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흥행작입니다. 꿈 속에서 시작된 기적같은 이야기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는 이야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대도시 도쿄의 소년 '타키'와 시골 신사에서 제사를 올리는 소녀 '미츠하' 이 둘은 서로 몸이 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둘은 몸이 바뀌지 않고, 타키는 미츠하를 찾아 떠납니다. 영화 <너의 이름은>의 전반적인 느낌은 황홀하면서도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영화였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의 그림체나 음악,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야기까지. 영화가 끝나고도 한동안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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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寧進)
홍봉한(洪鳳漢)
재조산하 
http://www.1392.org/bbs?moim08: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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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5.gif "[1]")
정예림 626('17)-01-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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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월애(이정재랑 전지현이 나왔던)랑 표절논란이 있더라구요. 플롯도 비슷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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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정예림
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