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9월 11일 (목) 11:21  [오시(午時)] ㆍ문서분류 춘철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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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쉽지않은Output. #開樂 1. 아무튼 올해도 변변찮은 실적으로 대충 체면치레했습니다. 이대로 고과는 C로 뻔하지만... 진짜로 회사에서 해고될 때까지 남은 시간 동안 Output을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깊어지는 지점입니다. 2. 고과야 인사권자가 알아서 주겠지만... 저 자신의 Output은 저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영역이니까요. 3. 후우... 좀 예쁘게 장표 만드는거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월급루팡이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고독한 미식가. -朝休 개국634년09월11일목, 춘철헌에서. 덧. 포은 선생의 기일은 음력 4월 4일, 정암 선생의 기일은 음력 12월 20일로, 오늘은 음력 7월 20일 평달입니다.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자택 수심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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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634('25)-09-11 22:26	너무 많은 걸 생각하면 할 수록 오히려 남는 건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냥 주어진 시간 속에서 일만 잘 마무리하면 반은 한거죠. 김애당 맞습니다. 남은 반은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09/12 10:29

박준혁 634('25)-09-11 23:48	고독한 미식가... 달겠네요 ㅎㅎ 김애당 ㅎㅎ 대충 올해 고과는 끝냈습니다. 고독하게... 09/1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