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8월 23일 (토) 17:01  [유시(酉時)] ㆍ문서분류 추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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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주] 문중 표창 및 가원 포상 축하연 이번 하반기 정기포상과 관련하여 우리 문중과 더불어 소속되어 있는 전 가원 분들의 포상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는 계주님과 총관님의 노력 덕분에 얻어진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 문중이 만들어진지 불과 10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규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조촐하게나마 문중 내에서 가원들 끼리 만의 연회를 즐고자 감히 계주님을 대신하여 축하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으니, 문중 여러분들께서는 각자 축하의 말씀과 덕담을 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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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634('25)-08-23 17:19	제가 감히 계주님을 대신하여 가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금 우리 문중이 어느덧 1년이 되어 간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흘렀고 그 시간 속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고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가원 분들의 뵈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비록 사이버 상에서 만남을 갖고 그 만남 속에서 하나의 가족 같은 구성원으로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우리들의 관계가 변함없이 유지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치 않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폭염이 아직 가시지 않은 요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애당 634('25)-08-23 17:30	계주로써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년 동안 써내려온 일기의 마침표를 하나 찍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의(朝議)가 5차까지 오면서 어느 정도 안정적 포맷을 갖췄다는 것도 소기의 성과로 여겨집니다. 또한 공소회장께서 거의 매주 집전해주고 계신 성사(聖事)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근래 우리 총관님께서 출륙하신 것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혁 634('25)-08-23 23:52	일개 총관의 직을 맡고 있는 사람이 너무 과분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만 같으니, 개개인의 공훈과는 별개로 다만 가문원으로서 너무나도 기쁜 요즘입니다 ㅎㅎ 10개월간 애정하는 문중서 이뤄보고자 한 것들이 많았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이루어진데다 이제는 문중 표창과 가원 출륙을 서로 축하해주고 있으니, 가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과연 행복하네요 ㅎㅎㅎ 우리 정 많은 문중이 언제나 나중 삼가기를 처음처럼 하여, 더욱더 화사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