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강건
ㆍ작성일	개국624(2015)년 12월 22일 (화) 22:15 [해시(亥時):이경(二更)]
ㆍ문서분류	연민정

ㆍ추천: 0 ㆍ열람: 97

외서고

당초에 정은채를 취한 이유는…. 외서고 겸 아틀리에로 쓸 생각이었는데요.

딱히 성격상 모임에 들 생각도 없고, 지역게시판은 뭔가 모아둔다기보다는 그냥 뿌려둔다는 느낌이 강해서 별로였던 차에…. (본조 갑부이신 이모님이 임대의 의지를 넌지시 보시셔서 그런 것도 없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싼값에 마땅한 매물이 전세로 나와서 얼른 취하였지요. 아시다시피 요즘 전세 구하는게 어디 쉽습니까…. 덕분에 돈도 적당히 비상금으로 갈무리되고….

헌데 외서고는 커녕 내서고도 드나들지 못하니 그저 먼지만 쌓이는 서고에 눈물만…. 역시 입산을 고려해야 하는지....... 천천히 쉬엄쉬엄 하는 건 성격상 안 맞는지 욕구불만만 쌓이는군요.

BGM
원모어찬스-가지마라

http://www.1392.org/bbs?moim01:3253

정예림 624('15)-12-22 22:39	천천히 쉬엄쉬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랍니다. ㅎㅎ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홈	작성일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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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연민	친군전영(1883~1888)	홍봉한		628.06.09-21:45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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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연민	황제 [1]+1	홍봉한		627.10.09-21:59	98

19	연민	꺄하하 [1]+2	홍봉한		627.09.05-22:19	78

18	연민	홀짝홀짝 [2]+2	홍봉한		627.08.05-17:32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