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조에서 공신으로 살아가는 것은

- 서민 슈퍼영웅과 시민 창국공신 -

사         회

절반의 성공

제 19차 소과가 성황리에 무사히 치뤄졌다. 이번 소과는 부정응시, 중복응시가 없고, 소과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많은 인원수가 참여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이 된 시험이었다. 특히 이번 소과는 국왕전하의 무관을 장려하시려는 정책 (시제하향조정,문무관 관청허통)이 상당한 효과를 보아서인지 ... [상세보기]

사조 공식 메신저 탄생!

두 차례에 걸친 관리자의 설문조사 끝에 사조의 공식 메신저를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처음 설문은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은?"으로써 150여명이 투표에 참여하였고 ... [상세보기]

규장각과 성균관 복설

지난 6월 22일, 주상전하께서 "규장각, 성균관 등의 복설과 관련 인사"를 단행하셨다. 의정부 수장인 좌참찬 하빈군 이휘를 규장각 제학 겸 군자감 제조로 체직하여 규장각을 관장하도록 하였고, 예조참판 이동진을 ... [상세보기]

사조를 뒤흔든 추억의 사건 - 정여립 모반 사건

수백년전 선조대왕 시절에 있었던 사건이나 또한 우리 사조내에서도 있었던 사건이다. 선조대왕 시절의 정여립 모반사건에 대해서는 오늘날 다른 시각으로 재평가하는 시도가 있기는 하나, 어쨌든 당시 서인인 송강 정철이 추관이 되어 기축옥사란 이름으로 ... [상세보기]

7월 1일, 천거에 대한 명을 내리셔.

전하께서는 지난 7월 1일, 승정원 주서 장운익을 천거어사로 임명하시고, 규례(規例:규정)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니 학식이 검증되지 않은 백성(소과 낙방자 등)이나, 입조일이 일천한 신입백성(입조 15일 내외)도 ... [상세보기]

천의신보 사설

정당 설립은 정당 이념 확립이 우선이다.

사조내 정당정치 구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 듯 하다. 얼마전에는 이에대한 설문이 사조화면 대문에 올라왔었고, 그 후 실제로 조선충의당의 창당과 해산이 뒤따랐다.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시끄러운 것은 그만큼 정치에 대한 관심히 높다는 것이고 사조내에서도 관직생활이라는게 어찌보면 사이버 상이 정치활동이라 할 수 있으니 사조의 발전과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기대에 걸맞게 ... [상세보기]

천의신보 릴레이 인터뷰

가선대부 예조 참판 이동진 영감 독점 인터뷰

천의신보의 기획 인터뷰로 사조의 인물들을 심층적인 릴레이 인터뷰 2탄! 하빈군 대감께서 문과의 대표주자로 꼽아 다음 릴레이 인터뷰 대상자로 뽑아주신 종2품 가선대부 예조 참판 이동진 영감을 지난 18일 자정경 인터뷰 하였다. 사조내에서나 민국에서의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시간을 내어 주시어 늦은 시간까지 오랜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동진 영감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터뷰를 전문을 공개합니다. ... [상세보기]

정         치

주상전하의 용퇴 사건

지난 6월 6일 前의정부 좌참찬 하빈군 이휘 대감의 차차에 주상전하께서 '조정에 분란이 잇따르고, 사망하거나 사직하는 관리가 끊이질 않으니 참으로 통탄스럽다. 능력과 자질이 크게 부족한 과인이 감히 용상(龍床)에 올랐기에 이러한 사태가 초래되는 듯 하다. 종사(宗社:종묘와 사직)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과인이 용퇴(勇退:물러남)를 결단하겠다. 참찬을 비롯한 문무백관들은 소속 관청에서 과인의 영(令)을 대기하라.' 는 비답으로 ... [상세보기]

사조의 문무관의 허통 실시

압지난 6월 17일자로 주상전하의 문무관의 허통에 관한 비답으로 사조의 무관의 부임지가 더욱 늘어나게될 전망이다. 하지만 주상전하의 처음의 어의였던 예조의 일부 아문을 제외한 전면적 문무관 허통에 비하여 ... [상세보기]

주상전하의 순행 실시

지난 6월 18일 승정원에 주상전하의 전교가 이루어졌다. 전교 내용은 뜻밖에도 해시(亥時:하오 9시 ~ 11시)경에 미복(微服)으로 환복하고 출궁하였다가 이달 25일에 입궁할 예정이라는 내용이었다. 그간 잠시 한성부로 잠시 출궁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