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칼럼> 관리들의 가벼운 진퇴

- 장년기 사조, 관리들의 현실 -

지난 갑신년 연두 교서에서 관리들의 진퇴에 관한 부분이 크게 다루어 지었다. 아조가 새로이 열리고 일어난 지 이제 4년여가 다되어 가는 가운데 그간 수많은 관리들이 등용이 되고 그만큼이나 많은 관리들이 관직을 물러 나고 품계를 몰수 당하는 등 사조에서 관리로서의 ... [상세보기]

사         회

사조 교육현황

8도의 지방관들이 임명된 후로 각도 서당이 활발한 조짐을 보였었다.
각 도에 산재해 있는 관립서당과 민립서당이 훈장이 없어 오랜 기간 방치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지방관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업무 중 하나 역시 훈장을 초빙하는 일일 정도이다. 현재 사조 내에는 ... [상세보기]

통신의 자유 vs 게시판의 공공성

얼마 전 충청도 게시판에서 때아닌 논쟁이 불거졌었다. 사실상 그 내용으로 보건 데 충분한 폭발력을 가진 것이라 하겠으나, 충청도 진사 이덕무의 상소와 전하의 비답으로 신속히 마무리돼버린 폭탄이었다. 상소 게시판에서 충청 진사 이덕무의 상소를 접한 후, 충청도 게시판을 ... [상세보기]

한성부 김규의 이중호적신고 파문

한성부를 본적으로 두고 본조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규의 이중호적신고 파문이 두 호적을 말소하고 그간의 활동을 무효로 돌림으로 인해 일단락 매듭을 지었다. 이번 파문의 장본인인 김규는 개국 612년 12월 24일에 입조하여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그 이름을 알렸으며 ... [상세보기]

경명세가 신임가주 이의방 선출

강원도 소재의 본조 유일한 가문 모임인 경명세가의 신임가주로 대박 이의방씨가 선출이 되었다. 장로 현암 이동진씨를 비롯하여 전 가주 숭무 조운씨로 구성된 경명세가는 본조 유일한 가문 모임이며 구성원 대부분이 본조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그 명성이 높은 ... [상세보기]

새롭게 임명된 신임지방관들, 기대되는 지역발전

개국 613년 2월 조정에서 이루어진 인사행정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새로운 신임 지방관들이 수도인 한성부를 비롯하여 지방에 임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의 백성들은 도내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이 임명된 지방관들 역시 부임인사에서 ... [상세보기]

정         치

대규모 인사이동의 실시 - 각 아문의 명암

지난 2월 5일 새로 즉위하신 주상전하의 두번째 대규모 인사이동에 대한 전교가 내려졌다. 즉위 초기 '주요 당상관에 대한 인사' 라는 전교 이후 실시된 금번 '주요 경관직과 외관직에 대한 인사' 전교는 즉위 후 사조내에 원로급 인사인 당상관들에 대한 인사로 즉위 초기 경륜이 ... [상세보기]

천의신보 사설

사조는 공물(共物)이다 !!

첩보를 접하고 취재를 한 결과는 처참할 따름이다.
사조는 걸리버의 손수건 운동장이고 이곳에 있는 우리들은 걸리버의 난장이 장난감이 불과하단 말인가!

사조의 게시판 관리권 박탈 운운하는 첩보를 접하고서 도우미 게시판으로 취재를 갔었다.
사조 처음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하여 들어갈 수 있다. 천의신보 대표인 천입성의 교통사고로 인한 부재로 인하여 대표대행 신성룡의 천의신보 게시판 관리권 요청이후, 연달아서 강원도, 한성부, 사헌부, 홍문관의 게시판 관리권을 요청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물론 모두 각 아문에 새로 부임하게 되었고, 각 아문의 수장인지라 당연히 요청하는 것이니 그 요청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헌데 강원도 게시판의 관리권을 요청했던 김현유의 글에 대한 답으로 관리자가 "* 금번 이후 한성부 및 8도 게시판 관리권 지급시 '지역' 게시판 관리권은 부여하지 않습니다. '관아(감영)' 관리권만 알려 드립니다. 지역 게시판에 대한 '내용 확인(접속 정보)' 및 '각종 요청(삭제/수정)'은 이곳 관리자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요상한 문구를 붙여놓았다. ... [상세보기]

천의신보 칼럼

관리들의 가벼운 진퇴

지난 갑신년 연두 교서에서 관리들의 진퇴에 관한 부분이 크게 다루어 지었다. 아조가 새로이 열리고 일어난 지 이제 4년여가 다되어 가는 가운데 그간 수많은 관리들이 등용이 되고 그만큼이나 많은 관리들이 관직을 물러 나고 품계를 몰수 당하는 등 사조에서 관리로서의 시간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처음에 사조에 입조 하게 되면 무엇보다 요원하게 되는 것이 과거 급제요 관직으로 진출하여 대부나 장군으로의 입신양명일 것은 열에 하나 둘을 ...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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