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예림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7월 13일 (월) 22:59  [해시(亥時):이경(二更)] ㆍ문서분류 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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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잘 계시죠..? 아직도 코로나 시국인데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오늘도 야근하고 이제 막 비바람을 뚫고 집에 도착하였네요. 일은 왜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지.. 주위에서는 일복이 많다고 하는데.. 일이 많은게 복인가 싶기도 하고..ㅋ 에휴...한숨만 나옵니다.. 좋은 날이 오긴 올런지... 다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바랄께요. 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자택 평경장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1:3579

홍봉한 629('20)-07-14 22:35	일복이란 말이 참 잔인하네요.. 저도 한창 이직시즌 때 전 직장에서 감사준비하고 현 직장에서 평가준비하고 이 난리였는데... 정예림 작년말부터 고런 업무를 맡게 된 거에 + 조직 내에 여러가지 상황이 달라짐으로 인해서 더 추가된 것도 있고.. 그렇네요. 코로나와 관련해서도 고민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지금 업무에 30% 정도는 부담이 감소했을 듯 ㅜㅜ 07/20 22:44

방인하 629('20)-07-16 15:55	저는 학기를 마치고 (대차게 조졌지만) 놀러다니고 있어요. 이 시국에 돌아다니냐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제 정신건강을 위해 싸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적게 일하고 많이 버셔야 할텐데 ㅠㅜ 좋은 날 올 거에요!! 마담님의 적일많벌 소망합니당 정예림 맞아요. 정신건강도 중요하죠. 마스크 꼭 쓰시고 조심하셔요~~~ (저희는 오히려 내수 진작 하라고 돌아다니라고 하던데 ㅋㅋ.. 신경쓰지 마세요~~조심만 하면 되죠..) 07/20 22:42

이운 629('20)-07-16 19:46	덥고 습하고 하니 여름이 온 걸 실감하네요.. 그래도 그럭저럭 잘 지내며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정예림 존버의 계절입니다... 덥고 습하고 처지고.... 07/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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