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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예림
작성일 개국628(2019)년 8월 17일 (토) 21:59  [해시(亥時):이경(二更)]
문서분류 강동원
ㆍ추천: 0  ㆍ열람: 105      
[마담] 주절주절
뭔가 회사생활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적응할만한 것 같으면 새로운 업무가 생기고
또 적응할만하니까 새로운 업무가 생기고
인사이동이 있고 부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뭔가 고요한 것 같으면서도 끊임없이 변화가 있고
어렵네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여러 고민이 드네요.
이제 겨우 n년인데 nn년까지 존버할 수 있을지...살아남을 수 있을지...
왠지 짬밥 있으신 분들이 보면 가소로운 고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ㅋ
('latte is horse 이 정도는 일도 아니었어 웬 엄살이야' 라든지..)
요즘 혼자 너무 부담감+긴장감에 휩싸여 있어서 그런지
거의 슬럼프에 가까울 정도로 실수도 많이하고 버벅거리고 얼타고
나중에 돌이켜 보면 흑역사로 여겨질 일들을 지금 차곡차곡 적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도 뭐 시간이 약이긴 하겠죠.

정말 학교 다닐 때, 취업 준비 할 때 배웠던 것들은 크게 의미도 쓸모도 없는 것 같고
정작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회사에서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
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자택 자택 평경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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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운
628('19)-08-18 10:36
마지막 부분이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ㅠㅠ
정예림 새롭게 세팅되는 느낌입니다... 8/18 11:35
사진
   
[2] 홍봉한
628('19)-08-18 21:22
HA.. 깊이 공감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그 과정이 녹록치만은 않겠죠 ㅠ..

저는 또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제가 맡고 있는 사업을 가지고 시랑 사단법인에서 누가 전담하는게 옳냐며 다투는지라.. 그 과정에서 일선 복지사들만 죽어나게 생겼어요 ㅠ 정말 예상도 못한 문제들이 부지기수로 생기네요.. 직장이란 정글 혐입니다. ㅠ
정예림 홍가님 문제도 정말 공감가네요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고.. 위에서 저러면 일선에 계신 분들만 고생이죠 하하.. ㅜㅜ 진짜 직장이란 이런 곳이었나 싶습니다. 학생때는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ㅋㅋ..; 그저 평생을 업으로 직장 생활하신 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8/18 21:42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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