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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예림
작성일 개국628(2019)년 7월 13일 (토) 19:06  [술시(戌時):초경(初更)]
문서분류 강동원
ㆍ추천: 0  ㆍ열람: 84      
[마담] 회사가기 싫어 2
얼마전 그나마 챙겨보던 드라마라기 보단 모큐멘터리에 가까운 작품 <회사가기 싫어>가 종영했습니다.
문구회사인 한다스라고 하는 가상 회사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직장인들의 나노공감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작품 중에 영업기획부 사원 강현욱씨(3년차 직장인/29세/남 물론 배역입니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처럼 일 따라가기도 버거운 사람들한테는 워라밸은 진짜 꿈만 같은 이야기예요. 라이프는 포기한 지 이미 오래고요... 워워밸이라도 잘 지키려구요"

정말 이것도 공감가더라고요. 제가 일이 많은건지.. 아니면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둘 다인지.. ㅋㅋ
그리고 어찌어찌 하고는 있는데 이게 지금 잘 되가고 있는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마치 게임처럼 모든게 다 수치로 나오면.. 아 내가 지금 잘 하고 있군 못하고 있군을 알텐데 그렇지도 않으니 ㅋㅋ
스탯창 같은걸 볼 수 있다면 아 내가 지금 경험치가 잘 오르고 있는건지 잘 성장하고 있는건지 알텐데 마찬가지로 이 역시 그렇지도 않으니 모르겠네요 ㅋㅋ

제가 진짜 나이먹긴 먹었나봅니다. 할 얘기가 회사 얘기밖에 없네요. ㅋ
친구들 만나도 회사 얘기... 대화 주제도 더럽게 없더라구요..
진짜 이런 날도 오긴 오는군요.

사진
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자택 자택 평경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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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봉한
628('19)-07-14 23:23
워워밸이라도 잘 지켜야한다는 배역의 대사가 너무 와닿네요 ㅠㅠ
정예림 워워밸은 정말 생각치도 못한 단어라 뒷통수 맞은 느낌 ㅜㅜ 근데 워워밸도 너무 어렵네요 ㅜㅜ 7/15 00:17
사진
   
[2] 방인하
628('19)-07-22 22:45
저런...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두려워지네요 ㅠㅠ
전 일단 회사는 들어갈 수 있을지..
정예림 저같은 사람도 취업했는데요.. 하운님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실거에요!
7/22 23:2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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