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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마담] 잡설
오늘도 야근하고... 답답한 마음에 집에 와서 맥주 한 캔 집어 들었네요. 번아웃이 온 건가 싶기도 하고... 10년 넘게 회사에서 근속하시는 선배 직원들을 보면 리스펙스럽기도 하고.. 최근에 취업이 더더욱 힘들어져서 그런지 이런 회사(?)에 입사하겠다고.. 사무·행정은 다른 직렬에 비해 TO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서도 몇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을 보면.. (문송합니다..) 그저 한숨이 나오고.. 지원자들도 안타깝고 그렇네요 ㅋㅋ.. 나도 안짤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 xx도 안짤린다는 단점이 절로 생각나고... 아무튼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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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http://www.1392.org/bbs?moim01: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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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army.gif "[1]")
김막수 629('20)-08-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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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신가봐유... 홧팅임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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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