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정제두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4월 21일 (토) 10:18 [사시(巳時)]
ㆍ문서분류	역사인물

ㆍ추천: 0 ㆍ열람: 491

문서 등록자의 본문 인물 능력치 평가 (명성 제외 능력치 합계 34점)

지력(知力)

: 지능, 학식, 통찰, 계략, 문장 등

무력(武力)

: 군대 통솔, 작전 수행, 개인 교전 등

정치(政治)

: 중앙 정치, 일반 행정, 지방 통치 등

매력(魅力)

: 인물에 대한 존경, 동경 등 호감 정도

명성(名聲)

: 천하에 널리 알려진 정도

8.5

능력치 평균 (명성 제외)

문서 등록자의 본문 인물 특기 설정 (5개)

일반 : 평범한 인물
저돌 :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격
소심 : 매사 지나치게 조심하는 성격
공명 : 이름을 날리는 것에 대해 애착이 큼
관작 : 높은 관직, 작위, 권세, 권력을 얻는 것에 노력함

원균

《난중일기》속 원균에 대한 평가

“이영남과 이여념이 왔다. 그들에게서 원균의 옳지 못한 행동을 들으니 절로 탄식이 나왔다. (1593년 3월 2일)

“수사 원균이 나타나서 술주정을 하였다. 배 안의 모든 군사들이 분개하였다. 그 망측한 꼴을 차마 입으로 말할 수 없었다.” (1593년 5월 14일)

“경상도 수사 원균이 웅천에 있는 적들이 감동포로 들어올지 모른다고 하며 함께 물리치자고 공문을 보내왔다. 흉계가 실로 가소로왔다.” (1593년 6월 5일).

“저녁에 경상수사(원균)의 군관 박치공이 찾아와, 적선이 물러갔다고 전해주었지만 원수사와 그 군관이 본래 헛소리를 잘하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었다.” (1593년 8월 7일)

마지막으로 칠천량해전 대패 당시의 정황에 대하여 언급된 내용입니다.

“우후 이의득이 찾아왔기에 패전한 당시의 정황을 물었다. 모든 사람들이 울면서 말하기를, 대장 원균이 적을 보자 먼저 육지로 달아나고 여러 장수들도 모두 육지로 달아나는 바람에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대장의 잘못을 말하는 건 차마 입으로 옮길 수 없고 다만 살점이라도 뜯어 먹고 싶다고들 하였다.” (1597년 7월 21일)

능력치는 특별히 삼국지의 '하후무' 능력치를 가져다 왔습니다.

참고로 '디시위키'의 평가에 따르면 원균은 판옥선 200여 척을 박살낸 일본의 전설적인 명장이라고 합니다.

http://www.1392.org/bbs?lasp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