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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훈련원/정병] 군내 사고
특히, 폭언/욕설과 폭행사에 대해서는 말로만 대책강구를 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니 할 말 다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군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서 느끼는 것이지만 해결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존재하고 있는 간부들부터가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허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기사의 내용은 각 군의 폭언 및 폭행 건에 대한 사고 중에서 해병대에서의 사고가 가장 많다는 내용이라는 것이었는데...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싶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물론 아조에서는 그럴 일은 없지만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기사가 아니었나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언제쯤 변화가 정말 변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없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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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김준우
이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