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한명회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12월 1일 (금) 17:35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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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눌] 마지막 달 새삼스럽지만 벌써 마지막 달이네요. 늘 같은 하루지만 달력이 있어서 숫자를 붙이니 때로 특별하게 느껴지거나 흐름이 상기됩니다. 연말에 집에 갈 비행기 예매하다보니 실감이 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여러분께서도 남은 한 달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눌(脩耨乙) 한명회(韓明檜) 欲學浮雲事 高風猶破之 자택 사우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349

김시습 626('17)-12-01 20:35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는 정유년이었는데... 남은 한 달만이라도 정유년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정신 차려야겠습니다.ㅎㅎㅎ^^

정제두 626('17)-12-02 00:13		지금 조추첨을 보고 있는데 월드컵이 벌써 내년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김일식 626('17)-12-04 14:30		사조백성들 모두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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