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태욱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12월 15일 (화) 23:13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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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에 오랜만에 방을 치우던 중에 작년에 창원에서 사온 단감빵 상자를 찾았습니다. 코로나가 퍼지기 직전에 내일로로 전국 유람을 다녀왔었는데 , 그 때 친구들 끼리 내년에 또 오자고 했건만 코로나 땜에 지키지 못 할 약속이 되어 버렸네요. 다른 친구들은 슬슬 취업하는데 전 이제 복학생이 되었습니다. 내년엔 다시 내일로룰 갈 수 있을련지 어서 이 사태가 진정 되었으면 하네여 섬강 박태욱(朴泰煜) 자택 월천광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398

장지용 629('20)-12-15 23:29		어차피 지금은 취업하는 것보다 복학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요즘 일자리 공고 숫자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박태욱 그렇군요. 요새 일자리가 많이 없다고들 하던데.ㅡ 12/16 01:15

김시습 629('20)-12-16 00:23		주남 오리빵은 안사셨나요. 내년에는 꼭 가셔서 오리빵을 사시면 될 듯합니다. ^^ 박태욱 주님 오리빵도 같이 먹었습니다. 혹시 창원에 사시는지요?? 12/16 01:15 김시습 동생이 살고있어요 ^^ 12/16 21:50 박태욱 그렇군요. 창원은 1년에 1,2번은 가는 곳인데 무척이나 따뜻하고 즐길게 많은 곳이었습니다. 12/17 01:37

윤한욱 629('20)-12-17 20:11		코로나가 얼마나 더 갈지 걱정입니다. 박태욱 그러게 말입니다.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12/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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