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허준
ㆍ작성일	개국609(2000)년 9월 10일 (일) 19:21 [술시(戌時):초경(初更)]

ㆍ추천: 0 ㆍ열람: 195

내가 바라는 것은....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이...입신양명이었던가...
높은 벼슬을 지내며 부귀영화를 누리며 사는 것이 꿈이었던가...

허허허... 아닐세.. 내가 바라는 것은......바라던 것은...

이제 많은 능력을 가진 유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과거를 치르러 모였으니...
사조의 앞날이 밝기만 하는구나.
모두들 이번 과거를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만큼 다들 좋은 결과 있을 것이오.
권력, 높은 벼슬에만 집착하지 말고 백성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관리가 되길 바라겠소.

이제 한동안 과거 채점으로 바쁠 것 같소이다.
조상님의 은덕에 보답하고 부모님과 친지의 은혜에 감사하여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라겠소.

http://www.1392.org/bbs?land8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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