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작성자 허준
작성일 개국609(2000)년 8월 27일 (일) 17:56  [유시(酉時)]
ㆍ추천: 0  ㆍ열람: 249      
[서당] 제2강: 고사성어
*사학(私學)입니다.*

세종대왕(世宗大王)이 말씀하셨다.

"사람의 성질은 느리고 급하며 도량은 크고 작아 반드시 똑같기 어려우나, 너그러워 포용하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위엄스럽고 굳세며 살피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노여움을 범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자는 언제나 안전한 곳에서 보호받고 사람들의 노여움을 범하는 자는
항상 앙화(殃禍)가 미치니, 이것이 떳떳한 이치이다."

-고사성어-

愚公移山(우공이산)  

【훈음】
 愚(우) 어리석을 / 公(공) 공변될 / 移(이) 옮길 / 山(산) 뫼

【풀이】
 어리석은 우공(愚公)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하게 하면
 마침내 성공한다는 의미.

【고사】
 북산(北山)에 사는 우공(愚公)은 나이가 90세에 가까운데, 집 앞에 태항산(太行山)과 왕옥산
 (王屋山) 두 산이 가로막혀 있어 출입하는 데 불편하였다. 노인은 이에 그 산을 평평하게
 깎아버리겠다고 결심하였다. 지수(智수)라는 사람이 이를 알고 불가능한 일이라며 그의 어리석음을
 비웃자 우공은 말하기를

 "그 일을 마치기 전에 내가 죽으면 내 아들이 할 것이요, 내 아들이 다하지 못하면 손자가 하여
 자자손손이 끊임없이 하면 산은 조금씩이라도 깍여지지 더 높아지지 않을 것인데 어찌 불가능
 하다고 하는가?"

하고는 매일 산을 깎기 시작했다. 이에 감동한 상제(上帝)는 과아씨(과娥氏)의 두 아들을 보내
산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게 하였다고 한다.

【출전】
 《열자(列子) 탕문(湯問)》  

 오늘 서당공부 끝~ ^^




211.52.207.114 서태후 (ssw925@thrunet.com)   08/27[18:09]  
허허허허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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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명회
617('08)-05-12 22:18
서당이 지역게시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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