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고무열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3월 19일 (일) 02:03 [축시(丑時):사경(四更)]

ㆍ추천: 0 ㆍ열람: 116

[경모] 1000냥의 고비에서

940냥 좀 넘게 모았는데, 수석이랑 난초를 사는 데 각 100냥씩을 지출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시 700냥대로 내려앉았네요. 누구 말씀마따나 조용히 활동하다보면 쌓이는 것이 금전이긴 하지만요.

오늘은 읍내에 올려놓은 것과 같이 오프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오프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좋게 끝난 적이 없어서 온라인 동호회 활동도 잘 안 하는 편이지요. 유일무이하게 면식없는 사람들과 같이할 수 있는 건 대외활동류 정도...

오늘은 새 지평을 열고 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璟謨[경모] 고무열(高武悅)

		자택 민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282

정예림

626('17)-03-19 02:04

새 지평을 지평님과 여셨군요. 집에 잘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돈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대출도 가능.


방인하	마담대출 영업 오져따요	3/19 02:06

정예림	마담~ 마담~ 마담 머니~	3/19 02:06

고무열	아놔 대출권유 스팸이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02:08

홍봉한	ㅋㅋㅋ 마담님 라임보소 ㅋㅋㅋ 또 영업ㅋㅋㅋㅋ앜ㅋㅋㅋ	3/19 08:24

방인하

626('17)-03-19 02:08

항상 모았다 싶으면 쓰게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ㅋ
돈모으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민국이나 사조나.. ㅜㅜ


고무열	휴. 그러게요. 빚모으기는 쉬운데... 학자금 대출 한큐에 인생빚 획득! 야 신난다! <노예문서>를 획득하였다!	3/19 02:09

홍봉한 626('17)-03-19 08:25		돈 모으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ㅠㅠ 저도 어떻게 모았는지... 그냥 하다보니 모였네용 ㅋㅋ 오프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정도전 626('17)-03-19 09:05		1000냥 넘으시면 부동산 하나 알아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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