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고무열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4월 2일 (일) 16:39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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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 어사출두시 金樽美酒는 千人血이요 (금동이에 담긴 아름다운 술은 천 백성의 피요) 玉盤佳肴는 萬姓膏라 (옥쟁반에 담긴 훌륭한 고기안주는 만 백성의 살이라) 燭淚落時에 民淚落하고(촛농 떨어질 적에 백성들의 눈물이 떨어지고) 歌聲高處에 怨聲高라(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하는 소리 높았더라) 어사출두시 녹을 받는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꼭 생각해봐야 할 싯구입니다.  璟謨[경모] 고무열(高武悅) 자택 민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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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626('17)-04-02 17:10		아몰랑 술 고기 음주가무 다이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열 주지육림 다이스키? 4/2 17:28 홍봉한 번뜩이는 감찰의 눈초리 +_+ 4/2 17:37 홍봉한 (소곤소곤) 껴 달라는 소리 4/2 17:37 방인하 고기굽는소리 치이이익♡ 4/2 17:48

이예훈 626('17)-04-02 17:26		꼭 생각하고, 또한 마음에 새겨야 할 구절이죠.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고무열 그렇습니다. 4/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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