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월 21일 (일) 16:40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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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休] 긴여정이되겠지. 저는 개인적으로 몽골제국 점령기에 속국으로 격하된 고려의 정치사에 있어 속국의 임금이지만 그 나름대로 일국을 통치하고자 고군분투 하였던 고려 임금들의 자주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문 역사학자도 아니고 생업을 위한 별도의 직장을 다니는데다 전문 역사학자조차 그 당시 고위 정치인들만이 알던 내용을 파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만큼 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朝休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443

장지용 633('24)-01-21 19:58		차분히 진행하셔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김애당 조금씩 일이 되어가면 좋겠네요 01/21 20:29

박준혁 633('24)-01-22 18:34		개인적으로 고려라는 나라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좋던 나쁘던 자주성 하나는 끈질기고 확고했던 나라였지요. 김애당 우리 역사에 있어 중앙집권국으로 가는 과도기적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력과 고됨이 처절한 점이 있었지요. 01/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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