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5월 18일 (금) 20:37  [술시(戌時):초경(初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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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詩 살아 있는 것들을 보라. 사랑하라. 놓지 마라. - 더글러스 던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102

박찬 627('18)-05-18 20:48		몇번을 읽어봐도 어렵네요 ㅎ 세줄밖에 안되는데 세줄이 전부 따로놉니다 지은이는 어떤심정으로 이 시를 지었을런지... 최준 저도 이 시를 올리면서도 지금도 계속해서 생각 중입니다. 살아가는 것에 감사하고 사랑하라는 의미이면서도 놓지말라는 것은 곧, 지금 현재에 대한 삶의 의지를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05/18 21:20

곽달호 627('18)-05-19 00:37		시 어려워요 ㅠ_ㅠ 최준 어렵다 생각되면 더 어려운게 글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의미를 해석하기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저 시처럼 우리의 인생 또한 쉬운 것만 존재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05/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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