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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아조민 여러분들께서는 별 일 없이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내일 모레면 어느덧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입니다 벌써 다다음주가 입동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창덕궁 약다방을 다녀오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일정이 여의치 않아 가보질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려구요 오늘 날씨가 상당히 쾌청한데 하늘도 한 번씩 올려다보시고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 누리는 기분 좋은 가을의 어느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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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李鎔福)
http://www.1392.org/bbs?land83: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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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김애당 634('25)-10-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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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또 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그래도 눈송이는 또 반갑고 붕어빵은 맛있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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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1.gif "[2]")
박찬 634('25)-10-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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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인데 너무 춥긴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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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3]")
안일헌 634('25)-10-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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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길거리에 계란빵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말이 살찌기 전에 제가 먼저 살이 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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