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권준우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5월 6일 (화) 22:30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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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가장 상현입니다. 이번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참 분주했습니다. 어제 새벽 본가에 내려가 미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적지만 홀로 계신 어머니께 용돈과 카네이션을 드리고 저녁에 올라와서는 오늘 아침에 처갓댁에 내려가 마찬가지로 미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장인어른, 장모님께 용돈과 카네이션을 드리고 점심에 아내와 아이도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과 근처에 있는 가족공원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요즘 가장의 무게가 더 느껴지는 것 같네요. 상현 상현(想賢) 권준우(權俊虞) 한 날의 염려는 그 날로도 족하다 자택 안락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3:15255

김애당 634('25)-05-07 07:54		훌륭하십니다. 바쁜 연휴를 보내셨네요.

박찬 634('25)-05-07 10:51		저도 부모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예전엔 거의 신경도 안썼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챙기게 되네요

이용복 634('25)-05-08 16:14		읽기만 해도 정말 숨차는 일정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준혁 634('25)-05-09 22:16		책임을 다한다는 건 어찌 보면 꽤나 즐거운 일 아닐까요 ㅎㅎ 훌륭한 연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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