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권준우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4월 28일 (월) 17:59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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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갑갑 상현입니다. 요즘따라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는 일들이 있네요. 나라 안팎의 상황도 그렇습니다만 가정적인 부분에서도, 일하는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상현 상현(想賢) 권준우(權俊虞) 한 날의 염려는 그 날로도 족하다 자택 안락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3:15253

김애당 634('25)-04-28 18:44		누워서 쉽니다. 달달한걸 마시거나요... 권준우 ㅎㅎ 달달한걸 마시면서 누워서 쉬는게 제일이겠군요.. 감사합니다~ 04/29 14:08

송윤우 634('25)-04-28 19:46		스트레스 받을 때는 침대에 누워서 쉬는게 최고죠 ㅎㅎ 권준우 연휴 때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고만 싶군.. 04/29 14:09

김시습 634('25)-04-29 01:41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외로 무작정 나선답니다. 경치도 구경하고 지역 맛집에서 맛난 것도 먹고...활력이 생기고 의욕이 충전되더라구요^^ 권준우 화광 선생 말씀대로 어디 근처 바다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04/29 14:09

박찬 634('25)-04-29 08:58		썩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역시 이슬이만한게 없지않을까요??? 적당히 한잔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머릿속을 비웁니다 권준우 그렇군요. 술을 마셔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04/29 14:35

이용복 634('25)-04-29 10:05		여기저기 치이다 보면 답답할 때가 많지요 ㅠㅠ 다가오는 연휴에 푹 쉬시면서 충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준우 고맙네 용복아우 04/29 14:36

박준혁 634('25)-04-29 22:10		사실 한오백년 대금 연주를 들으며 자는 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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