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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경송] 에어컨
그런데 사실은 그 더위를 느낄일이 많이는 없는 듯 하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아침부터 퇴근할때까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있고 출퇴근도 차량으로 이용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다보니까 바깥이 얼마나 덥고 그런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딱 한순간을 제외하고 말이죠..... 직업 사정상 주중에는 집이 아닌 회사 숙소에서 지내는데 에어컨이 없습니다..... 선풍기에 의지해서 지내는데 요 며칠은 진짜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구나 싶더군요 특히 퇴근해서 숙소에 딱 들어갈 때는 낮 동안 달구어진 숙소가 너무 더워서 한두시간정도는 바깥에 나와있다가 들어가곤 합니다 하하하하 참... 어릴때 생각하면 그때는 집에도 학교에도 에어컨은 없었는데 어떻게 살았나 싶긴합니다. 이제는 우리생활에 일부가된 에어컨,.. 건조기.... 핸드폰... 청소기.... 등등.... 기술의 발전에 오늘도 감탄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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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송
박찬(朴燦)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http://www.1392.org/bbs?land82: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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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김애당 634('25)-07-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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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술의 진보란 엄청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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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2]")
박준혁 634('25)-07-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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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언제나 반가운 문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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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2.gif "[3]")
김지수 634('25)-08-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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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곳곳에 심어놓은 가로수 나무그늘이 더위를 식혀주곤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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