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3월 1일 (월) 21:42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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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3월 새해가 온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백성분들 계획한 일들은 잘 풀어나가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내일이 안오기를 바라는 것은 시생 뿐이겠죠. 하하하 지금까지 살면서 3월 2일이 안기다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여겨지네요. 비도 오고, 봄맞이 대청소도 하세요. 오랜만에 초가집 수리도 하고, 세간을 풀어놨더니 많군요. 정리 또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아리야. 너는 멍멍이다. 쥐는 고양이한테 잡으라해라."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259

박찬 630('21)-03-01 23:18		올 한해는 두달동안 뭐하면서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금방 지나가버린거같아요 정신안차리고 있으면 조만간 한여름이되어 더위에 허덕이는 저를 발견할것 같네요.. 김지수 시생은 두어달 유유자적하면서 보내다가 이번주 계속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바쁜.. 정신 붙들고 계세요. 03/05 20:26

장지용 630('21)-03-01 23:42		숙종대왕께서는 고양이를 애지중지하셨다는 이야기는 유명했는데 말이죠. (야사에 따르면, 금손이라는 고양이를 애지중지하셨다 합니다.) 김지수 그렇군요. 03/05 20:26

박현철 630('21)-03-02 01:00		3.1절이였던 어제 이곳 강원 영동지방은 폭설에 온마을이 하얗게 변해버렸네요.. ㅎㅎ 도로가에는 주인이 버리고 간 차들로 난장판이 되어버렸고요.. ㅋㅋ 김지수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요. 근래들어 강원도 폭설내린 모습은 처음이라 무섭더라구요. 03/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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