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5월 26일 (화) 22:17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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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무사히 넘어가길.. 요즘 학당들 순차적으로 개학하고 있습니다. 매일 등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는데 그러질 못하는 곳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서 불안해지고 있으나.. 아무일 없어야죠. 입학하는 아기들 우선 임시로 주1회 학교 구경 시켜주는 곳도 있고.. 3주 단위로 학년별로 등교하는 곳도 있고.. 천차만별이예요. 등교+원격수업이던데 어렵군요.. 무튼 등교하는 학당들은 모두 살얼음판을 걸으며 살아갈 듯 싶습니다. 제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217

박현철 629('20)-05-27 05:56		정말 어렵고 힘든시기입니다. 원격수업도 말이 원격수업이지 그냥 나홀로 집에서 방치되 있는거고... 그렇다고 학교에 맘놓고 갈 수도 없는 처지이니...  ㅠㅠ 하루빨리 옛생활 모습으로 돌아가길 학수고대해 봅니다... 김지수 쉽지가 않아요. 더는 과거의 생활로 돌아가기 어렵다 판단되나 나아지기는 하겠죠.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05/27 23:53

김일식 629('20)-05-27 23:05		하루빨리 진정 되길 학부모의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큰 애는 직장 다녀 걱정 되고~ 작는애 둘은 학교 개학으로 걱정 되고 ~~ 김지수 그러게요.. 좀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제자리 걸음으로 가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05/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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