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장지용
ㆍ작성일	개국632(2023)년 6월 3일 (토) 22:10 [해시(亥時):이경(二更)]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lvis

ㆍ추천: 0 ㆍ열람: 250

[월계] 치과보험, 결국 계륵(鷄肋)이 되다!

집에서 오늘 제 이름으로 되어있으나 보험료는 엄마가 대납하는 치과보험 문제에 대한 말이 좀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부담이 커서 해지하자고 했는데, 저는 일단 재정 융통 문제가 해결되면 장기적으로 한번 크게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할 사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부담때문에 해약하자니 치과 치료가 어쨌든 있을것이라는 것이고, 치과 치료를 대비해 유지하자니 부담이 계속됩니다.

졸지에 이런 상황이 거의 '계륵(鷄肋)'이 되고 말았습니다.

뾰족한 답안이 없는 사안이니 복잡한 문제로 발전했습니다. 재정 융통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답이 나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