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장지용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11월 7일 (목) 23:24 [자시(子時):삼경(三更)]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l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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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 내일은 잠수함 출동!

2019 WBSC 프리미어 12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대 오스트레일리아 전은 5 - 0 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대 캐나다 전이었는데, 3 - 1로 이겼습니다.

나름 투수들도 잘 했습니다. 선발투수들이 무실점 투구를 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오스트레일리아 전 선발투수는 양현종이었고, 캐나다전은 김광현이 선발투수였습니다.
(캐나다전 실점을 저지른 투수는 함덕주 선수였다 합니다.)

내일도 야구합니다. 내일의 야구는 쿠바와 합니다.

김경문 감독은 대 쿠바 전 선발투수로 박종훈(SK 와이번스)을 지명했습니다.

사실 박종훈 선수가 '잠수함 투수'라서 걔네들이 제대로 못 칠 것이라는 생각을 김경문 감독이 하나봅니다.
(실제로 연습경기인 대 푸에르토리코 전에서 박종훈 선수의 공을 그들이 잘 못 다뤘다 합니다.)

내일도 필승입니다!

* 이걸로 안 끝났습니다. 슈퍼라운드 일정이라는 6강 2라운드 경기를 해야 2연패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 대만과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더 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020 도쿄올림픽은 물건너가요! (이번 대회가 도쿄올림픽 예선전과 섞여 있습니다.)
다만 오스트레일리아는 2패를 해서 사실상 대만보다 더 잘해야 하는 것으로 사실상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오늘 낮 경기에서 쿠바에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