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시습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7월 15일 (화) 22:58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90

[화광] 어이없이서 하는 넋두리

역사를 부정하여 나라의 과거를 지우려 했고
사리사욕 채우기에만 몰두하여 국가의 현재를 위기로 몰아넣었고
과학과 관련한 예산을 대폭 삭감하여 우리의 미래를 없애려 하였는데

국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망치려 한 무도한 대죄인이
아직까지도 살아 있음이 놀랍지만 더 놀라운 건
터진 입이라고 되도않는 말을 막해대고, 그 말을 받아 옮기는 것들이 있음이니

하루하루가 어이없음의 연속이라
민생고에 시름하는 이웃들 대하기가 퍽이나 힘들고 민망하네요.



		화광 김시습(金時習)
		텅 비어 있으면 아름답고 고요합니다
		자택 서현재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575

김애당

634('25)-07-16 08:10

세상엔 사실 소시오패스가 참 많습니다. 그중 보스라 할만하지요.


김시습	소시오패스면 다행이겠는데 그런 류의 무리들이 지배하는 한국이라는 우려와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현실을 투영하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적법절차라는 미명하에 즉결처분이라는 합법적 행위가 묵살되는 현실을 보면 말이죠	07/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