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시습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3월 25일 (일) 00:17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81

[화광] 팔도유람

춘분 지나니 봄기운 완연하네요.
봄맞이 겸해서 한가한 발걸음을 남으로 향하려 합니다.
기분 내키면 팔도유람으로 내쳐 옮기고
지치면 엎어져 쉴 요량으로 길을 떠납니다.
산하에 얼키고 설켜있는 전설을 샅샅이 훓어 보려구요^^

http://www.1392.org/bbs?land71:16190

정제두

627('18)-03-25 00:44

팔도 유람 중에 좋은 곳이 있으면 간간이 소식을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김시습	재밌는 전설이 있으면 올릴께요^^	03/25 19:01

성삼문

627('18)-03-25 03:42

요새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화광 님 건강 조심하시길! :)


김시습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주시네요. 무지 반갑습니다. 자주 뵙자구요^^	03/25 19:02

최준

627('18)-03-26 11:23

요새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어디를 가시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시습	네, 하지만 구더기 들끓더라도 장은 담궈야 하듯이, 미세먼지 비록 기승을 부려도 봄바람은 온몸으로 맞아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03/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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