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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강의] 제430강 : 일본 지진 예언설, 사실인가?
일본 지진 예언설, 사실인가? 오늘은 일단 요즘 갑자기 논쟁이 되고 있는 일본 지진 예언설이 사실인지 여부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요즘 7월에 일본에 가는 것이 안 된다니? 요즘 여행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소문은 7월에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괴소문이 나돌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이는 예상할 수 없는 괴소문입니다. 이 괴소문의 발단은 무엇인가?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가 그린 만화에서 2025년 7월에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상상을 했으며, 이것이 루머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지진 발생 빈도가 잦아지면서 일본 기상당국도 지진 경보를 발동한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특히 2024년 여름과 지난 4월에는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대형 지진이 각각 1번씩 발생해, 일본 당국은 우려하는 입장이라 합니다. 일본 정부는 규모 9까지 이를 수 있는 초거대 지진이 발생해 사망자 30만명, 건물 209만채 피해, 거액의 재산피해 등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7월 지진 예언이 갑자기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행을 안 간다니? 이런 지진 예언이 7월에 있을 것이라는 괴소문 때문에 7월 일본 여행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갑자기 돌고 있습니다. 실제로 항공 운항 횟수가 줄어들고 숙소 숙박비가 싸지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일에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행을 가야 할까요, 말까요? 일본 당국은 지진의 발생은 언제인지는 절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의 징후는 일단 없으니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속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기는 합니다. 즉, 안심하고 일단은 방문해 일정을 보내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여행자들은 응급 대처 요령을 알고, 대피소를 찾으며, 물자를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일본 기상청이나 대한민국 외교부의 안내, 대한민국 기상청의 해외지진 정보 등을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그러면서 지진이 언제 발생할 지는 몰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라 평가했습니다. 지진은 대비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결론은 위기에 신경쓰지 말고 일단은 출발하고 일정을 보내되, 비상상황에는 대비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사실인가 사실이 아닌가? 일단 허구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참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7월이 위기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일단은 '알 수 없음'이되 사실상 '사실이 아님'으로 판정합니다. 막연한 것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갑작스러운 이슈를 다뤄봤습니다. 매월 마지막에 맞춰서 다음 시간에는 6월 여행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http://www.1392.org/bbs?laed7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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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박찬 634('25)-06-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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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번씩 돌아오는 종말론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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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대동학당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