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봉한
[원장] 개국634년 청암서원 창건제
忠正公 閔泳煥 一. 집례자가 제관과 제집사를 호명하고 개식 안내를 한다. 헌관과 제집사 그리고 제유생은 밖에서 열지어 세운다. 一. 찬자(홀기 읽는자)는 대축과 제집사를 인도하여 절하는 자리로 들어오게 한다. 전부 재배를 시킨 후, 손 씻는 자리로 인도하여 손을 씻게 하고 각자의 자리로 서게 한다. 一. 초헌관은 홀을 꽂고 손을 씻게 하고 홀을 잡도록한다. 충정공 선생 신위전으로 가 무릎을 꿇는다. 홀을 꽂고 향을 세번 사르고 조금 물러나 서서 폐백을 받아 신위전에 올린다. 一. 초헌관은 충정공의 신위전 앞에 꿇어앉고 잔을 받아 전작에게 주면 전작은 잔을 신위전에 올린다. 一. 아헌관과 종헌관도 초헌관의 제례 의식과 같이 행한다. 一. 제 헌관과 제집사, 유생 모두 재배를 행한다. 一. 재배가 모두 끝나면 폐백과 축문을 땅에 묻는다. ------------------------------------------------------------------------------ 제향 방법 처음에는 홍봉한이 대축관으로 찬자가 되어  아이콘으로 축문을 읽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그 다음 초헌관 한명회 님, 아헌관 이운 님 종헌관 박준혁 님이 차례로 의식을 행하신 후 서원과 관계가 있는 예조관원, 원장님, 훈장님, 전현 청암서원 유생의 경우에는  를 아이콘으로 하여 "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라고 기재하시면 되고서원과 관계가 없는 분께서 제향을 하시려면  를 아이콘으로 하여 "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라고 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개국634년 8월 28일 청암서원 원장 홍봉한 |
http://www.1392.org/bbs?laed11:1616  
|
| 
|
![[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sd1.gif "[1]")
홍봉한 634('25)-08-28 00:39
|
[대축관] 때는 개국634년 8월 28일. 대축관 홍봉한, 모든 청암대소원인들을 대표하여 감히 충정공께 고합니다. 청암서원이 이제 문을 열고 강학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비록 옛날처럼 활발하진 않더라도 여러 원임과 원생들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니 이것은 모두 충청공의 충절을 닦아 세웠기에 가능했던것입니다. 아울러 창국25주년을 맞이하였으므로 본조 유일의 사액서원이라는 점 역시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간소한 제물을 올려 충정공의 충절과 학식을 본받게하며, 서원에 충절의 기운과 학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
|
![[2]](./data/board/member/img/1/a_minister.gif "[2]")
한명회 634('25)-08-28 10:59
|
[초헌관] 원임 한명회가 충정공께 술잔과 폐백을 올립니다. | |
|
|
|
이운 634('25)-08-28 11:52
|
[아헌관] 원임 이운이 충정공께 술잔을 올립니다. | |
|
|
![[4]](./data/board/member/img/1/a_official.gif "[4]")
박준혁 634('25)-08-28 15:12
|
[종헌관] 행승문원정자 겸승정원가주서 박준혁이 충정공께 술잔을 올립니다. | |
|
|
![[5]](./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1.gif "[5]")
권준우 634('25)-08-28 15:46
|
행예조정랑 겸창국기영도감낭청 권준우가 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 혈죽으로 애국과 충군의 마음을 보여주신 충정공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
|
|
![[6]](./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2.gif "[6]")
김애당 634('25)-08-28 16:33
|
평안도 학생 김애당이 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 나라가 어지럽던 시절에 노고가 적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짐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영면에 드시길 기원합니다. | |
|
|
|
이성필 634('25)-08-28 22:30
|
원임 이성필이 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 금년은 공께서 서거하신지 120년 되는 해입니다. 혈죽으로 애국과 충군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충정공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 |
|
|
|
송윤우 634('25)-08-29 00:45
|
원생 송윤우가 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 혈죽으로서 애국과 충군을 몸소 보여주신 충정공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 |
|
|
|
홍봉한 634('25)-08-29 09:11
|
제향을 마치오니 앞으로 청암서원에 길이 남아 후생들에게 넓은 마음을 베풀어주옵소서. 삼가 폐백과 책문을 묻겠나이다. | |
|
|
청암서원 현황
장학금 산출 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