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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전하게 아뢰옵니다
이번에 빈청에서 열리는 성균관,규장각 활성화는 지금 시점으로서는 타탕하지않다고 생각하옵니다 현 어사조의 활동 관리와 백성을 합하여 10명도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활성화에 는 어느정도 여권이 가춰져야 실행할수있사옵니다 10명되안되는 인원은로 조정을 꾸려가기도 벅차다고,활동하게도 힘든상황에 이러한 성균관,규장각 활성화는 바람직하지못하옵니다 이러한 활성화보다는 우선적으로 어사조를 알리는 홍보를 한후..어느정도 관리.어느정도 백성을 확보한후에..이러한 활성화 대책을 논이하는게 좋을것으로 생각하옵니다 단기 4337년(서기 2004년) 4월 23일 한성 한떄 호조 통사랑 신 윤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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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