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제국

ㆍ작성자	이운
ㆍ작성일	2010/07/05 (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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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도/백성] 신, 폐하께 아뢰옵니다

신 좌도 백성 이운이 폐하께 아뢰옵니다.

신 비록 오늘 가입하였지만 몇년 전에 활동한 경험이 있사옵니다.
그 때 역시 제국은 그다지 활발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관원 2~3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관원은 물론 활동하는 백성은 많아봤자 1명~2명이 이옵니다.
물론 지금 이 상황에서 관원을 새로 뽑아봤자 제국은 1~2달 조금 조용함에서 벗어날 뿐
또다시 제국이 침제될것이라고 신은 생각되옵니다.

그러므로 관리자에게 부탁하여서 전직 관원부터 백성까지 모두에게 이메일로 활동 독려문을
배포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옵니다.
물론 그 들이 이메일을 볼지도 확실치 않으며 본다고 하여도 활동을 다시 재개할지는 의문이며 효과가 미비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언제까지 제국이 조용한 침묵만을 하는것은 신을 옳지 않다고 보옵니다.

비록 상소의 내용이 형편없으나 제국의 현상황이 암울하여서 더이상 정책을 내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폐하.

이만 상소를 마치겠사옵니다.

숭례02년 7월 5일
좌도 백성 이운

황제

2010-07-06 15:16

상소의 내용만 보면 제국의 현실의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허나 제국의 현실을 안다면 이런 일회성 정책보다 뭔가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이운

2010-07-06 15:21

신 역시 계속되는 제국의 침체기에는 일회성 정책만 수두룩하게 나온것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오지만
현재 사람이 적은 현실로서는 아무런 정책을 추친하지 못하여서 일회성 정책만 나오는 악순환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사람을 모으는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상소를 올리게 된것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