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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긍(徐肯) 1985년생(男) 611.02.03-6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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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武臣). 자 성소(惺所), 호 석선(石仙), 시호 장경(莊敬), 본관 부여(扶餘), 본적 함경도 함흥(咸興), 초명(初名) 양갑(羊甲). 석실서당(石實書堂) 훈장, 강원감영 형방 등으로 활동한 결과 개국611년 4월에 천거로 등용되어 정8품을 초직(初職)으로 관직에 나아갔으며, 6월에 열린 제2차 중시(重試) 무과에 병과 제1인으로 급제하여 종6품 품계에 올랐다. 이후 형조좌랑, 사간원헌납 등을 거쳐 개국612년 11월에 갑산부사, 개국613년 2월에 집의, 6월에 대구부사를 지내고 12월에 특지(特旨)로 가자(加資)되어 병조참의가 되었다. 개국615년 10월에 선유교서(宣諭敎書)가 내려지자 복명(復命)하여 조정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으므로 이듬해 1월에 종2품 가선(嘉善)이 되고 황해감사, 병조참판, 수어사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개국620년 4월에 정2품 자헌(資憲)으로 병조판서 겸지훈련원사 자리에 올랐으며, 5월 16일에 치사(致仕)하여 봉조하가 되고 이듬해 8월에 졸(卒)하였다. 팔도(八道)에 두루 언행을 남겼으며, 관직에 있으면서 네 차례 급제하고 세 차례 훈장을 수훈하였다. 또 수어사에 처음 제수되었을 때 남한산성(南漢山城) 수어영(守禦營)에서 시행된 등단례(登壇例)가 자못 성대하여 오래도록 장안에 회자하였다. 개국631년 3월에 시호가 내려졌다. [훈장] 輔國章 八卦章 盡忠章 [문집] 石仙反錄 漫吟 石仙記述 [문헌] 政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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