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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준
작성일 2008/06/01 (일) 13:50
문서분류 석어당
ㆍ추천: 0  ㆍ열람: 176      
[화친왕] <시> 춘래(春來)


봄이 가고 무더운 여름이 왔으나, 내 마음은 오늘에야 힘든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을 맞았다. 황실에 입적된 후로 느끼고 배우는 것이 참으로 크고 귀하니 어찌 기쁘지 아니할까. 임금과 백성간에도 군신지간을 지나 따스한 연민이라는 것이 존재 했을 것이고 만인지상인 임금 또한 자식을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는 부정(父情)이라는 것을 지녔을 것이다. 그 감추어진 무언가를 느꼈을 때, 사람의 마음은 따스한 봄을 느낀다.



   춘래(春來)
             이강준


살포시 불어오는 춘풍의 향긋한 내음에
기분이 좋은지 여아의 순진한 얼굴이
까르륵 웃어 보인다.

춘래를 환영하듯 서서히 퍼지는 꽃 향기는
흑야가 가고 여명이 오듯 영겁의 세월넘어
또 한번 아린 가슴을 녹여버린다

순일한 아이의 넋이 벚꽃 주위를 맴돎에
너풀너풀 떨어져 분홍빛 하늘을 이루어
한 닢 한 닢 창망한 하늘위로 또르르 미끌어지니
파라한 색지위에 그려진 한 폭의 채화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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