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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다네, 제친단 형제들!
제 1회 제친단의 맏형을 맏고 있는 내가 드디어 수학여행에서 돌아왔다네. 내가 없는 사이 '최무상' 님께서 가입을 신청하셨더군. 이걸로 4명이 된 것 같다네. 껄껄, 제친단은 친목 모임이지만 역시 가입자를 중심으로 선,후배를 나누는게 더 좋...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건 모르겠고... 여하튼 내가 없는 동안 우암 아우와 소유 아우가 각각 글을 올려주니 참으로 기쁠 따름일세. 제친단이 별 일 없이 진행되고 있어서 참으로 기쁘다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활동이 진행된다면 이 형은 더욱 기쁠 것일세. 아우님들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네. 2008 5.30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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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헌(松竹軒)
이휘(李徽)
공사(公私)에는 사감(私感)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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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b_istandard/b_img/attrib/man2.gif)
방현진 2008-05-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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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또 담덕 형님이 생겼군요. 목은 형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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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