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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아브라함 이야기 6
"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니라. 내가 너에게 큰 상을 주리라." 그러나 아브람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주 여호와여, 나는 자식이 없어 내 상속자는 내가 기른 다마스커스 사람 엘리에젤이 될 건데 큰 상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주께서 내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내가 데려다 기른 애가 내 상속자가 될 수 밖에요."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 사람은 네 상속자가 아니니라. 네 몸에서 태어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그리고 아브람을 밖으로 이끌고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며 말씀하셨습니다. " 저 하늘을 쳐다 보아라. 저 하늘에 무한한 뭇별을 셀 수 있겠느냐? 네 후손도 저와 같이 되리라." 아브람은 여호와를 믿었기에 여호와는 그 믿음으로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나는 이 땅을 너에게 주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이니라." 아브람이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 주 여호와시여, 주께서 내게 이 땅을 주실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세 살박이 암소와 암염소 수양, 그리고 산비들기와 집비둘기 새끼 각 한 마리씩을 나에게 가져 오너라." 이브람은 주님의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을 가져와서 각각 반으로 자르고, 자른 반쪽들을 서로 마주 보게 차려놓았습니다. 그러나 날짐승은 자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솔개가 그 죽은 짐승들 위에 날아들 때마다 아브람은 그것들을 쫓아버렸습니다. ***<창세기 15 :1~11> [출처] 아브라함 이야기(8) : 하느님과의 계약(창15:1~11)|작성자 작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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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雲誼)
송현(宋賢)
안되면 되게 되면 더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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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b_istandard/b_img/attrib/man2.gif)
최무상 2008-07-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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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벌써 6번째 까지 같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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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진 2008-07-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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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성경에 꽤 분량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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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
송시열 2008-07-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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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잘 꾀구 있군 유하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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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