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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경무사] <방문> 우암 아우에게..
제국의 수도, 황도부는 역시 달라도 확실히 다르군. 본청에 진위대에 서고에 감옥까지! 그 규모가 좌우도보다 더 넓군 그려. 게다가 부윤(副尹)직이라니. 황도부의 부윤이라면 가히 대단한 출세이자 대단한 권위를 누릴만 하지. 제국의 수도를 담당하는 부윤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제국을 위해 봉사하게나. 또 건국도감 도정이니 그 책임감은 실로 막중할 걸세. 건국도감을 잘 맡아주게나. 앞으로도 조정에서, 지방에서 자주 만나세. 그럼 이만 나는 가겠네. 건원2년 9월 6일 이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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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2008-09-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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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본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형님도 앞으로 자주 뵈겠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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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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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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