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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상시/봉사] 세자저하의 말씀에 대해..
전하께서 세자저하를 깊이 믿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부담은 당연한 것. 마치 아버지가 장남을 끔찍이 믿듯이 전하께서 세자저하를 믿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수 있다. 세자저하께서는 어찌 왕실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전하를 욕보이시는 걸까.. 비록 의견은 짧지만 의견은 정확히 하겠다. 두말할 필요도 없다. 폐세자 문제는 당연히 막아야 한다. 서기 2004년 8월 21일 예조 봉상시 봉사 전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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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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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