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원/직원] 예부 활동 계획안

예부 활동 계획안 (禮部 活動 計劃案)

 
예문원 - 국가 문서 찬술
一．제국의 실록과 금일 조정의 상황에 대해 기록한 일기를 찬술, 편찬한다.
二．황상폐하 탄신일 등 제국의 크고 작은 애경(哀慶)을 기리는 글을 저술한다. 
三．결점없는 홍보문을 작성하여 육부와 각 도에 유포하여 백성들과 관원들이 쉽게 홍보할 수 있게 한다.
四．그 외 여러 나라 안밖으로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여 제국 부흥에 힘쓴다.
 
 
한림원 - 역사 기술
一．예문원과 함께 제국의 실록과 일기의 찬술을 적극 돕는다.
二．현재 조정의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기록하여 한림원 일기를 기술한다. 한림원 일기는 예부의 관원의 시각으로만 적힐 기록이기에 개인적인 견해도 포함될 것이다. 정치견해 뿐만 아니라 관원들의 관계, 백성들의 생활, 도성의 화제거리 등등을 포함한 새로 입조한 백성들의 이해력도 돕는 일기라 하겠다.
三．도성, 좌도, 우도를 돌며 백성들의 조정에 대한 견해를 물어 그 글을 정리하여 폐하께 올린다.
四．크고 작은 의례에 필요한 문서를 예문원과 함께 저술한다.
 
 
태학원 - 교육
一．현재 중단된 태학의 교육을 다시 활성화 시킨다.
二．관원에게 또한 좋은 관리가 되는 방법과, 관리로써 알아야하는 학문 또는 예를 가르친다.
三．황태자(皇太子)가 책봉되면 알맞는 교육기관을 세워 법강과 회강을 열어 제왕학을 가르친다. 하여 훗날 황위에 오르셨을 적 더욱 더 굳건하고 현명한 대군주가 되실 수 있도록 바른 길로 인도한다.
四．본래 옛 조선에서는 국왕 또한 덕망 높은 신하들과 매일 정연을 열어 제왕으로써의 마음가짐과 지존으로써 가지고 있어야 하는 여러 학문을 익혔다. 조선으로 부터 이래된 우리 조정 또한 정연을 열어야한다 생각한다. 비록 황제께옵서 나라의 대군주라 하시나 학문을 익히고 배우는 자에게 높고 낮음이 없음이라. 폐하의 제왕학을 위한 정연 또한 실천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