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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제8차 과거 문과 응시
---------------------------------------------------------------------------------- 구분 : 문과 내용 : 지금 미국의 행동은 매우 안좋다고 평가를 내릴수 있다. 먼저 미국이 어떤나라인지 살펴보자. 미국은 역사가 200년밖에 안되고,인구는 2억8천만명에 이른다. 또한 영국사람과 프랑스사람들이 모여 산곳이기도 하다. 미국이 발달 한 이유는 그당시 막강한 세력을 가진 영국,프랑스에 의해서였다. 미국이 독립을 하자 프랑스와 영국사람들이 아메리카로 몰려든 것이다. 그리고 프랑스,영국은 미국의 독립을 인정하여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었다. 그결과,미국은 경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1차대전당시나 2차대전에 미국은 군사적으로 굉장히 약했다는 말이 있다. 이유는 무엇이냐,1,2차대전 둘다 유럽에서 일어났다.하지만 미군은 대전당시 유럽에는 병사가 한명도 없었고,독립전쟁당시의 위용을 가진 실전경험이 있는 병사들이 없었다. 하지만 미국은 대전 초기에는 참가하지 않다가 연합국편을 들어서 연합군에 많은 장비를 보태주었다. 그것은 미국이 경제적으로 대단히 성장해 있는 상태라고 볼수 있다. 미군이 막강한 화력을 보여준것은 2차대전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었다. 노르망디에 상륙한 병사만해도 300만명이었다.그 300만명에 이르는 미군은 가는곳마다 막강한 대포와 전차로 독일군을 격파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300만이라는 대병력이 유럽에 주둔해있으니 대전후의 처리는 거의 미국이나 소련의 회의에 걸쳐 이루어졌다. 그결과 미국은 엄청난 이득을 챙겼고 소련이 무너지자 세계강대국으로 변화한것이다. 이후 미국은 경제적,군사적으로 매우 막강했고,자유진영의 대표로서 미국에 대항할수 있는 나라가 없다. 그때문에 이라크전에 반대할수도 없는 것이다. 만약 소련이 있었더라면 3차대전이 더 일찍터졌을 것이다. 미국의 군사행동은 곧 소련에 대한 적대적인 신호라고 생각할게 분명 한 일이다. 어쨋든 미국은 세계적으로 경제력이 막강하니,미국이 만약 다른 나라들의 반전시위에 꿈쩍하지 않는다면,미국은 세계적으로 약소국이 될수도 있다. 현재 유럽은 통합이 한창이다.지난날의 적대적인 태도는 모두 버리고 유럽의 안전을 위해 통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미국이 유럽국가들의 반전시위를 무시하다가는,언젠가 유럽이 통합되고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는것이다. 미국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무시할수 없는것이다. 만약 미국이 무너지면 로마가 무너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는 미국의 군사행동을 옳지 않다는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테러의 위험에서 벗어날 권리가 있다.문제는,미국이 과연 이라크에서 군사행동을 멈출지가 의문이다. 미국이 단지 테러의 위험에서 벗어나기위해서 군사행동을 한다면,당연히 이라크에서 멈춰야 할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중동을 지배할 야망이 있어서 계속해서 트집을 잡아 전쟁을 일으킨다면...때가 늦는것이다. 지금은 3차대전이 일어날수있느냐,아니냐는 미국에 달렸다. 미국이 이라크전이후 계속 진군한다면,3차대전의 시발점이라고 봐도 된다. 유럽은 지금 민감한 상황이다.잘못 건드렸다간 유럽에서 전쟁이 터질수도 있고, 분단된 이 한반도에서도 얼마든지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욕하긴 하지만 미국이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일이다. 미국은 대전이후 주욱 발달했으며,지금 힘을 과시하고 있다. 사람들이 공포에 떠는것은 역시 원자폭탄이다. 미국이 원자폭탄을 떨어 트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들 혼자서라도 전세계를 상대로 싸울수 있다고 포고하는것이나 다름없다. 3차대전이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며 대비할수조차 없다. 대비할수 있는나라는 미국뿐이다. 미국이 이라크전이후 계속진군할거라는 의사가 밝혀지면,당장 이라크전을 중지시켜야 하지만 미국은 그럴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도,부디 미국이 이라크전에서 군사행동을 멈추기를 바랄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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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