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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제14차 과거 무과 응시
---------------------------------------------------------------------------------- 구분 : 무과 (응시 과목) 내용 : 경대승.. 무인정권시대에 가장 청렴했던 권력자.. 경대승의 아버지 진은 정중부의 측근중 1인이었다.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늘렸으며 출세가도를 달리게 된다. 경대승은 이런 아버지를 보며 권력에 회의를 느끼고 무인정권에 반감을 품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부터가 시작이었을까? 그는 30년 일생동안 청렴결백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아버지가 부당하게 모았던 재산을 군대에 기부하였으며, 거사를 치룬 이후에도 권력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청렴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무인정권시대에 유일무이한 인물인것이다. 경대승.. 그는 고려역사에서는 두번다시 찾아볼수없는 '호민관' 이었으며, 청렴하기 그지없는 정권의 제 1인자이다. 다만 그에게 아쉬운점은 '심복 김자격을 너무 믿지 않았는가..?'일뿐.. 청렴하기 그지없다 할지라도 적이 생기는것은 당연한일.. 그는 듣지 못할지라도 나는 그에게 한마디 하고싶다..'당신은 진정한 민중이 지팡이였노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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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