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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聰松] 어처구니 없는 사건
뉴질랜드의 에이즈 감염에 걸린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피가 묻은 바늘로 자고 있던 아내의 손가락을 찔러 에이즈에 걸리게 했다고 하네요. 정말 생각이 없는 남자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내가 과연 그 남자를 떠나지 않을까요? 아무튼 그 남자는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벌여 14년형을 구형받았다고 하네요. [에이즈 걸린 남성 고의로 아내 감염시켜] 聰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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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송(聰松)
이국호(李國虎)
利不可獨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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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