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제국

ㆍ작성자	오현영
ㆍ작성일	2002/06/23 (일)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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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 개인작 인물략전(人物略傳)

이우성(李于聖) : 1987년생(男) 4335.02.01-4335.04.01
무관(武官). 호는 건헌(建憲), 본관은 함평(咸平), 본적은 한성부(漢城府). 단기4335년 2월 12일에 제1차 과거 무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여 출사했다. 좌도 권관에 초임되었으며, 선전관청의 선전관으로도 임명되었다. 그러나 업무참여도가 낮아 3월31일자로 파직을 당하였다. 그리하여 고향인 한성부에서 머물던중 한반도 전역의 황사로 인하여 파직당한 다음날,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을 하였다. 인구부족인 좌도를 열심히 이끌고 관속 또한 얼마정도 충원이 되어 목민관의 자질이 보였다. 인물 됨됨이와 성품이 좋아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 품계는 정9품 효력부위(效力副尉)에 그쳤다.

김두한(金斗漢) : 1990년생(男) 4335.02.01-4335.04.27
문관(文官). 자는 권왕(拳王), 호는 송의(松義), 본관은 광산(光山), 본적은 우도(右道). 단기4335년 2월 12일에 제1차 과거 문과에서 을과로 급제하여 출사했다. 형조 심률에 초임되었으며 2월 18일 선전관청 선전관으로 임명되었으나 13일 뒤인 3월 1일 사직소를 올렸다. 2월 15일에는 우도 검률로 체직되었으나, 3월 31일 좌도 권관 이우성과 함께 파직되었다. 그로부터 5일 뒤 , 관직에 다시 복귀할것을 국왕께 아뢰었으나 국왕의 비답중 "차후로 직무태만함이 또 드러날 경우 처형을 당해도 무방하다"라는 구절에 관직에 나가지 않고 우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던중 4월 27일, 자택에서 의문사를 당하였다. 몇차례 국왕의 심기를 건드리는 차자를 올려 국왕의 지적을 받았으나, 나이에 맞지않는 업무능력을 보였다. 품계는 정8품 통사랑(通仕郞)에 그쳤다.
211.242.6.7

이황 06/24[22:48]
오오~완벽하군요.오공께서 인물략전 기록관을 맏으셔도 되겠는데요 ^^;제가 전생에 김두한 이였지만 기록이 잘 되어서 상당히(?)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