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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제.
그동안 즐거웠는데.. 흐음 아쉽습니다.-_-;; 역시 입학식 최고의 관심거리는 지금까지 4번이나 같은 반을 했던 제 친구와 또 같은 반이 될지가..-_-;; 이러다가 군대도 같이 갈수도 있고, 결혼할때도 같이 가는 게 아닐까..-_-;; 오늘은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하여서 그런지, 분위기가 조용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쨌건 학교에 가게 되면, 그동안 놀았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다시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3년만 고생하면, 한 시름 놓을 수 있겠지요.  김연 ( ) 03/02[12:52] 교대부고가는데, 가는 사람이 중학교에서 저 혼자라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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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