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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聰松] MB정부의 문화재 보호 방식
하지만 이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많은 문화재들도 발굴되었다고 하는데요. 발굴은 됐지만 보존처리가....... 정말 충격 그 자체더군요. 아무리 복구하기 어려운 문화재라도 보존을 하는 것이 마땅한데 어찌 복원가치가 없다고 하수처리장 마당에 모아놓다니요... 그리고 지금도 제2의 청계천인 안양시에서도 복원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이곳도 한동안 물이 흐르지않아 바닥은 메말라 있어 앞으로 인공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된다고 하네요... (국민의 혈세가 다시 한 번 흐르게 생겼네요...) 깨끗하게만 보이던 청계천 또한 지금 부착조류가 떠다니고 있어 오염이 심각하다고 하네요. 아무리 사이버를 통해 조선왕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성이지만 조선왕조의 한 부분이 이렇게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하수처리장에 '조선왕조' 처박은 청계천 진실] 聰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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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송(聰松)
이국호(李國虎)
利不可獨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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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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