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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종6품 여절교위 故김연 公 빈소,
아조의 기둥이자 인재이시던 한 분이 가셨군요,
언제나 아조의 일에 앞장서서 지휘해오신 분이 가셨습니다.
그분의 공백이 자꾸만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병조에서 몸 담아오신 분,
언제나 병조가 하는일에 앞장서오신 분이 가셨습니다.
앞으로 병조는 이 공백을 매꾸는데 많은 힘이 들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鄭玄 정민
 박정우 05/04[14: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율곡 05/04[16: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유진 05/04[17: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왕 05/04[18:40] 충무공으로 추증 되어 대감이 되었다. 충무공은 편히 잠들라. 허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과인의 글이 있을 것이다.(발표하면 어전을 참조하라)  이원익 05/05[00:54] 아조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셨고 신경쓰셨던 분, 이제 고이 잠드시길.  정이람 05/05[20: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어사조가 아닌 곳에서, 어사조를 많이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김연님의 자리가 너무도 큰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국왕 05/06[16:39] 위에서 과인이 사용한 충무공과는 별개의 사람이다. 동명이인으로 판명이 났으니 과인의 말에 대해 취소함과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사과를 하는 바이다.. 이율곡 05/07[00:40] 관리로서 6조 관청과 삼사, 어전을 자주 드나들며 보니 前 병조 좌랑 故김연 공의 자취가 너무도 많이 남아 있어 항상 마음이 무겁습니다. 박윤수 05/07[21: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세류 05/08[13:52] 옛부터 , 존경하던 분이셨습니다 .. 가시고 말았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 민국에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임원무 05/08[14:01] 오랜 세월을 머무시다 가시는 그 발걸음이야 가볍지 않으시겠지만, 이제 저희에게 남기시고, 부디... 고희 잠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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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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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