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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지
조충지(祖沖之)-429~500 ㄴ 자는 문원(文遠) 범양도현(範陽道縣) 사람 ㄴ조부 조창은 송왕조에서 궁전 건축물을 관리하는 관원으로 있었음 1.중국의 남송의 과학자이며 대대로 가문이 천문역법(天文曆法)에 대한 연구를 해서 어려서부터 수학과 천문지식을 가까이 할 수 있었음 ☆ 당시 사람들이 사용하는 역법은 하승천(何承天)이 만든 원가력(元嘉歷)이였다. 조충지는 원가력이 정확하지 않다고 인정하고 자기가 진행한 장기적인 관측에 근거해 새 역법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대명력(大明曆)"이다. 새로운 역법을 만들자면 우선 회귀년, 그러니까 첫해 동짓날에서 다음해 동짓날까지의 시간을 정확히 측정해야 한다. 전통적인 측정방법은 첫해 동짓날에서 다음해 동짓날까지 시간 간격에 대한 측정이다. 조충지가 새로운 역법을 내놓기 전에는 사람들은 동짓날 전후 며칠사이 나무대를 세워 드리운 그림자가 가장 긴 날을 동짓날로 삼았다. 조충지는 전통적인 동짓날 측정방법에 근거해 새로운 측정방법을 내놓았다. 조충지의 측정방법은 동짓날 전후 며칠 사이 나무대를 세워 드리운 그림자의 길고 짜름을 대칭원리로 추산하여 준확히 동짓날을 측정하는 것이다. 조충지의 측정방법에 따라 측정된 동짓날은 원가력보다 하루 차이가 났다. 그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대명역"에 수록했다. 이 역법에 기재된 매 회귀년, 날자 수는 현대과학으로 측정한 것과 50초밖에 차이가 없었으며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날자 수는 현대 과학으로 측정한 것과 오차가 1초도 채 안되었다. 출처:http://kr.blog.yahoo.com/dasolsys_china/12009 ☆ ps:조충지 대단합니다. 2.조충지는 원주율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그의 아들과 함께 원주율 계산하는데 정진함 3.원의 내부와 외부에 접하는 정다각형을 그려 원의 둘레의 길이가 원의 내부에 접하는 정다각형의 둘레의 길이와 외부에 접하는 정다각형의 둘레의 길이 사이의 값이라는 원리를 이용하였는데, 변이 무려 24576개인 다각형을 만들어서 원주율의 근사치인 355/113(=3.145192920xx)의 값을 구하였다고 함 [π를 소수점 아래 30자리까지 나타내면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입니다.] 4.현재 이 값은 π의 값과 소수 여섯째 자리까지 일치하는 비슷한 값을 가지고 있으며 1000년이 넘도록 이 보다 정확한 값을 계산하지 못했다고 함 5.수학에 관한 저서로는 철술 이란 책이 있다고 함 6. 조충지는 음악과 유교 경전에 대한 연구에서도 많은 저서가 있습니다. 관련 저서로는 [석논어(釋論語)], [석효경(釋孝經)], [역의(易義)], [노자의(老子義)], [장자의(庄子義)] 등이 있다고 합니다. ㄴ 그러나 이것들은 현존하지 않다고 함 7.조충지가 죽은 후 그의 아들 조긍과 손자 조호도 조충지 뒤를 이어 수학과 역법을 연구하였습니다. |
http://www.1392.org/bbs?history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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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a3ee7639d8.gif "[1]")
김시습 622('13)-02-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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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력을 창안하신 천문과학자 조충지와 그의 자손들에 대한 소개글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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